재작년에 월세집에 월세 내는거 힘들다고 했더니
그때는 남자친구였던 전남친이 중기청 대출로 전세 얻어줬거든요?
저는 연체도 있고 해서 그렇게 했어요
근데 저번달에 남친이랑 술먹고 싸우다가 헤어졌어요
다음달에 만기라서 일단 더살고 싶다고 그러면 안되겠냐고 했더니
전남친은 자기 돈으로 얻은 전세집이니 일단 빼고 다른데 구하든 저보고 알아서 하라고합니다
그동안 대출 이자도 자기가 내줬는데..앞으로 제가 대출이자도 못낼거 같고
전여자친구한테 전세집 대출 명의를 빌려주는건 아닌거 같다고합니다
제가 안나가면 안되냐고 다시 월세 들어가긴 싫다고 하니
전남친이 집주인에게 전화까지 했나봐요
집을 뺄거라구요 ..
얼마전에 부동산에서 집을보고 가서 계약이 됐나봅니다
일단 저는 갈곳이 없어서 월세방을 겨우 구해서 계약을 했습니다
제가 월세 보증금 할돈도 없어서 그런데
전남친대신 제가 전세금을 받을 수 있을까요?
전남친한테는 부탁해봤는데
저한테 미쳤냐고 하면서 끊고는 지금은 제 전화도 안받습니다
전남친이 힘들다고 할때는 제가 몇번 대출이자도 내줬는데
그부분이라도 받을수 있을지 궁금해요
요즘 왜 이럼 ? 이런 개소리가 자꾸 올라오네
ㅋㅋㅋㅋㅋ
말씀 심하게 하시네요?
보시면 알겠지만 제가 이자를 낸부분에 대해서 받겠다는겁니다
일단 ... 계약자 명의가 전남자친구분이시니 전세금은 남자친구분이 가져가시는게 맞아요 ..
본인이 이자를 몇번 "내줬다" 라고 표현하시는데 ..
본인이 살던집 이자를 매번 남친이 내주다가 자신이 몇번 낸걸 가지고 그렇게 표현하시니 참 ..
보증금없이 구할수 있는 월세집도 있으니 그걸알아보세요
자기가 좋아서 전세를 얻어준거고 그럼 자기 책임인데
그걸 못해서 제가 몇번 이자를 냈으니 당연히 제가 낸 이자는 돌려받아야 하는거 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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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
제말이 틀렸어요?
제가 얻어달라고했냐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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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요나미 그렇다에 박고 가는거보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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